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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30%)와 코스닥(+0.6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16%)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9개였고 하락주는 22개였다. 게임주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넵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넵튠은 전일대비 5.06%(330원) 올라 6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드래곤플라이(+3.25%) 더블유게임즈(+1.17%) 티쓰리(+0.49%)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8%) 썸에이지(+0.25%)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2.16%) 넷마블(+0.99%) 크래프톤(+0.24%)은 상승했고 펄어비스(-0.15%)는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6.94%(143원) 내려 1917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룽투코리아(-5.97%) 위메이드(-4.70%) 컴투스홀딩스(-3.71%) 위메이드맥스(-3.36%) 조이시티(-2.50%) 네오위즈(-2.0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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