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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2.47%)와 코스닥(+0.95%)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45%)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5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SNK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SNK는 전거래일대비 상한가(+29.80%, 6750원)을 기록하며 2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2만9400원)을 보였다.

또 넷게임즈(+17.71%) 엠게임(+9.02%) 썸에이지(+6.69%) 웹젠(+4.19%) 데브시스터즈(+3.11%)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이중 넷게임즈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고가(1만21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5.05%)와 컴투스(+0.88%)는 상승했고 펄어비스(-3.19%)와 넷마블(-0.38%)은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대비 3.33%(85원) 내려 246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지티(-1.89%) 미투젠(-1.51%) 조이시티(-1.36%) 플레이위드(-1.30%) 골프존(-1.30%) 액션스퀘어(-1.2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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