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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0.56%)와 코스닥(+0.84%)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2.76%)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9개였고 하락주는 2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골프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골프존은 전일대비 7.28%(5100원) 올라 7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골프존은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골프존은 오늘 국내 실내골프연습장 직영사업인 ‘GDR아카데미’의 일일 방문 회원자수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한 지 약 1년여 만인 올해 7월 기준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국 매장 수는 87개, 회원수는 2만8000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조이시티(+2.96%) 엔터메이트(+2.94%) 썸에이지(+1.74%) 넵튠(+1.20%) 조이맥스(+1.0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1.20%)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5.81%) 펄어비스(-1.25%) 넷마블(-0.40%)은 하락했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하락률이 컸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5.81%(5만원) 내려 81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플레이위드(-5.41%) 넷게임즈(-4.40%) 더블유게임즈(-4.06%) 데브시스터즈(-2.95%) 드래곤플라이(-2.6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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