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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1.65%)와 코스닥(+1.0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5.76%)도 대폭 상승했다. 하락주는 8개였고 상승주는 2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넵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넵튠은 전일대비 19.81%(1230원) 올라 7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은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액토즈소프트(+11.11%) 엠게임(+9.07%) 플레이위드(+7.95%) 게임빌(+7.89%) 더블유게임즈(+7.48%) 등 7%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의 상승세도 컸다. 컴투스가 10.12%(1만2500원), 넷마블이 9.39%(1만원), 엔씨소프트가 5.40%(5만1000원), 펄어비스가 1.27%(2700원) 올라 게임주를 이끌었다. 이중 컴투스(13만6100원), 넷마블(11만9000원), 엔씨소프트(99만7000원)는 52주최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11위 현대차, 12위 LG생활건강을 제치고 코스피 기준 시가총액 10위에 등극했다.

반면 네스엠의 하락률이 컸다. 네스엠은 전일대비 3.84%(80원) 내려 20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스엠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베스파(-3.50%) 조이맥스(-3.04%) 선데이토즈(-2.33%) 골프존(-1.27%)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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