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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2.68%)와 코스닥(-0.5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10%)도 하락했다. 하락주는 14개였고 상승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토즈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6.19%(510원) 올라 8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엔터메이트(+5.20%) 데브시스터즈(+4.76%) 골프존뉴딘홀딩스(+4.44%) 넵튠(+3.83%) 엠게임(+2.8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컴투스(-4.21%) 넷마블(-3.14%) 엔씨소프트(-2.95%) 펄어비스(-0.16%) 등 게임대장주들이 모두 하락하며 게임주를 끌어내렸다.

특히 컴투스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컴투스는 전거래일대비 4.21%(4500원) 하락해 10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플레이위드(-3.71%) 넷게임즈(-3.46%) 네스엠(-3.19%) 룽투코리아(-2.9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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