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3일 코스피(-1.88%)와 코스닥(-2.3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55%)도 하락했다. 하락주는 22개였고 상승주는 1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맥스는 전거래일대비 8.50%(305원) 올라 38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맥스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조이맥스는 최근 ▲모바일 보드게임 ‘플레이 포커’ 사전예약을 비롯해 ▲‘스타워즈’ 판권 (IP)을 활용한 비행슈팅 게임 ‘스타워즈:스타파이터 미션’ 개발과 ▲삼국지 소재의 ‘삼국지 제후전’의 국내 퍼블리싱 계획 등을 알렸다.
또 액션스퀘어(+5.16%) 베스파(+4.92%) 데브시스터즈(+2.99%) 웹젠(+2.55%) 네오위즈(+2.49%)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5.26%) 컴투스(-0.41%)는 하락했고 엔씨소프트(+0.15%)는 상승했다. 넷마블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네스엠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네스엠은 전거래일대비 6.13%(205원) 내려 3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스엠은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더블유게임즈(-5.05%) 썸에이지(-4.22%) 드래곤플라이(-4.14%) 미투온(-3.93%) 골프존(-3.71%) 등이 3%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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