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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7일 코스피(+1.77%)와 코스닥(+1.62%)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1.38%)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47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아이에스동서(010780)은 전 거래일 대비 6.82%(1600) 올라 2만50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이에스동서는 4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 외 신세계건설(+6.42%) 코리아에스이(+5.81%) 삼부토건(+5.75%) 동부건설우(+5.17%) 일성건설(+4.93%) 등이 상승했다.

반면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5.61%(850원) 내린 1만43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웰크론(-4.86%) 우원개발(-4.76%) 범양건영(-3.61%) 한신공영(-2.43%)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HDC현대산업개발(+6.27%) 현대건설(+2.68%) 현대건설우(+2.09%) 삼성물산(+1.60%) 대우건설(+1.34%) GS건설(+1.23%) 삼성물산우B(+1.06%) 대림산업우(-2.79%) 대림산업(-3.59%)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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