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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1.31%)와 코스닥(+0.6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63%)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7개였고 상승주는 2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NHN의 상승률이 높았다. NHN은 전거래일대비 4.95%(3700원) 올라 7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N은 3거래일연속 상승중이다.

또 드래곤플라이(+4.03%) 베스파(+3.97%) 더블유게임즈(+3.48%) 골프존뉴딘홀딩스(+3.21%) 등이 3%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는 컴투스(-0.60%)만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펄어비스(+3.31%) 엔씨소프트(+3.16%) 넷마블(+2.94%)은 상승했다.

반면 바른손이앤에이의 하락률이 컸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전거래일대비 5.60%(150원) 내려 2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거래일연속 하락중이다.

또 썸에이지(-2.80%) 신스타임즈(-1.10%) 룽투코리아(-0.99%) 게임빌(-0.81%) 넷게임즈(-0.70%)가 하락했다. 이중 룽투코리아는 장마감 이후 더이앤엠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인 사안으로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추후 구체적으로 확정되면 발표하겠다”고 공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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