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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3일 코스피(-0.74%) 하락, 코스닥(+0.19%) 상승 속에 건설주(-0.20%)는 하락했다.

전체 67개 중 25개 상승, 6개 보합, 36개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진흥기업(002780)(+29.84%)은 채권단의 매각이슈로 진흥기업우(B+29.86%), 진흥기업2우B(+29.85%)와 함께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흥기업의 지분은 효성중공업이 48.19%,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 30여개사 채권단이 44%를 보유하고 있다.

상지카일룸(+3.83%), 삼부토건(+3.48%), 대림산업(+1.96%), 삼호개발(+0.79%), 희림(+0.66%), 태영건설(+0.39%), 신세계건설(+0.32%), 도화엔지니어링(+0.31%) 등이 소폭 상승했다.

보합은 KD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신원종합개발, HDC아이콘트롤스, 국보디자인, 신한 등이다.

반면 코오롱글로벌(-5.02%)은 코오롱글로벌우(-4.38%), 와 함께 가장 많이 하락했다.

또 남화토건(-2.99%), 아이에스동서(-2.95%), HDC(-2.35%), 동아지질(-2.21%), 현대건설(-1.91%), KT서브마린(-1.87%), 금호산업(-1.78%), HDC현대산업개발(-1.77%), 대우건설(-1.37%), 삼호(-0.86%), 서희건설(-0.79%), 이테크건설(-0.69%), GS건설(-0.62%), 동부건설(-0.60%), 계룡건설(-0.59%), 이화공영(-0.50%), 두산건설(-0.39%), 남광토건(-0.38%), 까뮤이앤씨(-0.37%), 한신공영(-0.28%), 동원개발(-0.21%), KCC건설(-0.13%)도 떨어졌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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