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1.52%)와 코스닥(-2.96%)이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12%)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중간 무역갈등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스타임즈의 상승률이 그나마 게임주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 전일대비 1.62%(45원) 상승하며 28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네오위즈(+0.55%) 선데이토즈(+0.34%)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게임대장주들이 모두 소폭 상승하며 전체 게임주의 하락률을 그나마 저지했다. 엔씨소프트는 +0.84%, 넷마블은 +0.68%, 펄어비스는 +0.09%, 컴투스는 +0.06% 상승했다.
반면 하락종목은 전체 34개 중 24개를 차지했다. 그중 넵튠의 하락률이 컸다. 넵튠은 전일대비 6.54%(700원) 하락하며 10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썸에이지도 6.48%(260원) 하락해 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 플레이위드(-5.90%) 넥슨지티(-5.47%) 엔터메이트(-5.22%) 조이맥스(-4.98%) 게임빌(-4.64%) 드래곤플라이(-4.40%) 조이시티(-4.07%) 미투온(-4.03%) 등도 4%이상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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