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5일 코스피(-0.21%)와 코스닥(-0.57%)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북미회담 취소 소식이 있었지만 게임주에는 큰 여파가 없었다.
오늘 상승률이 큰 업체는 넷게임즈였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7.24%(1300원) 올라 1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최근 7일 동안 보합 또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 썸에이지(+6.66%) 데브시스터즈(+5.22%) 선데이토즈(+4.90%) 등의 상승률이 눈에 띄었다.
게임 대장주들 역시 상승세를 기록했다. 넷마블(+1.69%) 컴투스(+1.46%) 엔씨소프트(+1.39%) 펄어비스(+1.01%) 모두 상승했다.
반면 네오위즈의 하락률이 컸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6.12%(1150원) 하락하며 1만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네오위즈가 PC방 서비스 예정인 ‘포트나이트’가 저작권 분쟁에 따른 문제가 다시 불거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플레이위드(-3.15%) 룽투코리아(-2.96%) 웹젠(-2.94%) 넵튠(-2.82%) 와이디온라인(-2.24%) 등이 2%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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