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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의 사내 혁신 추진팀인 주니어보드가 15일 즐거운 직장 만들기 기업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먼저 다가가 인사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의 사내 혁신 추진팀인 주니어보드는 15일 먼저 다가가 인사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직장 만들기 기업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하나생명 본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원에게 먼저 다가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아침밥을 챙겨먹지 못한 직원에게는 김밥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맑음 주니어보드 대리는 “이번 행사는 동료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 간 친근감이 다져지고 나아가 사내소통이 원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환 하나생명 대표는 “직원들이 기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일의 능률도 오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가 중심이 되어 즐거운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생명 주니어보드는 12명의 다양한 부서, 직급, 연령의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혁신팀으로 조직의 변화와 사업 혁신 부문을 연구하고 실제 업무와 연계해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위원회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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