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위험보장과 납입면제혜택을 강화하고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유연하게 납입할 수 있는 '(무)신한유니버설6大건강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13년부터 판매중인 ‘(무)신한3大건강종신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기존에는 3대질병(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했으나 고액 치료비가 발생하는 말기 3대질병(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을 추가해 고객의 건강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6대질병으로 진단 확정되면 보험가입금액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미진단시 사망보험금 100%와 유족위로금 30%를 지급한다.
또한 6대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2년(24회) 까지는 매월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지만, 유니버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유예할 수 있다. 단,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는 공제된다.
이와 더불어 저축성 보험(적립형 계약) 또는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생활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보험가입금액이 5천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횟수에 따라 장기납입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주계약 1억원, 20년 납입으로 가입시 남자 27만 3000원, 여자 21만 7000원 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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