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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16번째 컬처프로젝트로 프랑스 프렐조카쥬 발레단(BALLET PRELJOCAJ)의 발레 작품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6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발레 안무가 앙쥴렝 프렐조카쥬(Angelin Preljocaj)가 설립한 프렐조카쥬 발레단의 공연이다.
파격적인 무대 연출로 유명한 앙쥴렝 프렐조카쥬는 널리 알려진 디즈니 애니메이션 대신 그림 형제의 원작을 기반으로 사랑에 눈을 떠가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현대 발레로 그려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6 스노우 화이트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8시, 15일 오후 5시, 16일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티켓 가격은 R석이 15만원, S석이 12만원, A석이 9만원이며 B석과 C석은 각각 6만원과 3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일반 회원은 20%, 스타·골드 프렌드십 회원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최고 1인 4매), 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인 2매까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영역이 발레로까지 확장됐다”며 “현대카드는 끊임 없이 새로운 예술 영역과 아티스트를 발굴해 문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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