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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설계사 장기근속 위한 인센티브 제도 시행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4-08-26 10:19 KRD7
#ING생명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설계사(FC)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장기 인센티브 제도(TARIS)’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장기 인센티브 제도는 ING생명 FC들에게 회사 경영 성과에 따라 미래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3년 뒤 해당 FC의 자격을 다시 한 번 검증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ING생명은 1년 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600명의 FC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영업 성과, 활동 기간, 25회차·37회차 계약 유지율, 완전판매 여부 등의 엄정한 내부 평가기준으로 대상자를 재검증하여 최종 수령자를 확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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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금액은 수령 자격이 확정되는 FC의 규모와 회사의 경영 성과에 따라 유동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ING생명은 인센티브 제도 도입과 함께 향후 FC대상의 교육과 활동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전사적인 제도개선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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