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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미니주점 등의 소형창업 증가추세에 따라 소형매장에 적합한 업소용 ‘가스그릴’(모델명:RSB-922N)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가스그릴은 35cm 길이의 벽 선반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였다.
또 측면 높이조절 레버를 없애고 선반에 그릴망을 삽입하는 형태로 설계해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중형그릴을 이용하지 못하는 매장에 최적화했다.
그릴의 생명인 화력은 중형제품과 동일하게 유지시켜 소형매장에서도 고객에게 보다 빨리 메뉴를 제공할 수 있게 해 업주뿐만 아니라 소비자까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원적외선협회(KFIA) 인증을 받은 세라믹 원적외선 버너를 채택해 일반 히터식 그릴 대비 조리물을 고르게 익힐 수 있고 조리물 내부 수분을 유지시켜 조리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가을 전어로 대표되는 생선구이 성수기를 맞아 가스그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 그릴은 생선구이, 꼬치구이 등 다양한 구이요리뿐만 아니라 데우거나 색깔을 내는 요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캠핑업체, 펜션 쪽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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