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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삼성 마스타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단 2주간 삼성 마스타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의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시아의 8대 인기 여행지를 아주 특별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숙박예약권(2인)까지 제공한다.

또한 비교적 여유로운 9~11월 중에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주말을 포함해 여행을 계획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여행 목적에 따라 8개의 여행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어 여행자 개인의 일정에 맞춘 스케줄 구성이 가능하다. 부산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고객의 경우 캐세이패시픽의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한 항공권으로는 10월 2~3일, 10월 9~10일을 제외한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행을 출발할 수 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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