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영FBC는 한가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품위와 실속을 모두 갖춘 선물로 명가의 와인 3종 세트를 포함해 꼬냑과 보드카까지 다양한 추석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명가의 와인 비기닝 오브 레전드(Beginning of Legend) 시리즈는 칠레, 이태리, 프랑스의 대표 와이너리를 한 곳씩 선정해 오늘날의 세계적인 명성을 있게끔 한 특별한 인물들을 헌정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 됐다.
시리즈 중 칠레 와인의 개척자이자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Errazuriz)의 돈 막시미아노(Don Maximiano)는 그 이름에 맞게 진한 풍미와 함께 섬세하지만 단단한 타닌이 느껴지는 품위 있는 와인이다.
특히 이 가문은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하며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140여 년 전통의 명문 가문으로 칠레의 케네디가로 불리 운다. 가격은 14만원 대.
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 명절 추석에는 추석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칠레 와인 에스에스쿠도 로호(Escudo Rojo)와 칠레 대표 품종인 까르메네르의 강한 타닌을 느낄 있는 에스쿠도 로호 까르메네르(Escudo Rojo Carmenere),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스쿠도 로호 까베르네 소비뇽(Escudo Rojo Cabernet Sauvignon)등도 내놨다.
이외 갈비찜, 전 등 기름진 음식이 많은 추석 음식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맥스 리제르바 까르메네르(Max Reserva Carmener), 풍부한 오크향이 매력적인 맥스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Max Reserva Cabernet Sauvignon) 등도 제격이다.
한편 아영FBC는 꾸준히 명절선물로 사랑받아 온 프리미엄 꼬냑 레미마틴 VSOP(Remy Martin VSOP)과 레미마틴 XO(Remy Martin XO), 보드카 본고장인 러시아에서 최고급으로 인정 받고 있는 벨루가 노블(Beluga Noble) 등도 추석 선물 특가로 선보였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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