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야외에서 식사 시 유용한 ‘프루츠 피크닉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야외 나들이 시 꼭 필요한 용품만 담은 실속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4인 가족 기준 식기류로 이뤄진 ‘프루츠 피크닉 세트’ 1종과 락앤락 밀폐용기로 구성된 ‘프루츠 찬합세트’ 2종으로 구성돼 여름 휴가부터 가을 나들이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루츠 피크닉 시리즈 (락앤락 제공)

‘프루츠 피크닉세트(2만1800원)’는 스푼·포크·접시·볼이 각각 4개씩 들어있는 4인 식기 세트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에 꼭 필요한 식기들을 가볍게 챙겨갈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용가방이 함께 구성돼 식기들을 차곡차곡 정리해 휴대하기 쉽고, 미사용 시에도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2~4인 가족이 먹을 음식을 넉넉히 챙겨갈 수 있는 찬합 제품인 ‘프루츠 피크닉 찬합세트’는 2~3인용 중(中), 3~4인용인 대(大)의 2가지 용량으로 구성, 4면 결착형 밀폐용기인 칸칸이형 1개, 기본형 2개로 이뤄져 다양한 음식을 서로 섞이지 않게 담아갈 수 있는 것이 장점.

더불어 강력한 밀폐력에 전용가방의 약보온/보냉 기능이 더해져 보다 안전성을 높였으며, 밀폐용기 등 식기의 색상 또한 오렌지·네이비·아이보리·브라운 4가지 컬러를 믹스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가격은 각각 2만800원, 2만6800원.

한편 락앤락 ‘프루츠 피크닉 시리즈 3종’은 락앤락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