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캔커피 브랜드 ‘레쓰비’의 프리미엄 제품인 ‘레쓰비 카페타임’ 3종(모닝커피, 라떼, 아메리카노)의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레쓰비 카페타임은 ‘어반(URBAN), 모던(MODERN), 시즐(SIZZLE)’이라는 콘셉트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각 커피의 속성을 살려 찻잔에 따라놓은 듯한 이미지로 식감을 살려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것이 특징.
‘카페타임 모닝커피’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아침을 깨우기 적당한 카페인과 우유분이 최적의 밸런스를 이뤄 아침에 마시기 좋다. ‘라떼’는 향긋한 커피와 풍부한 우유분이 조화를 이뤄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로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기기 적당하다. 또한 ‘아메리카노’는 엄선된 브라질산 커피 농축액을 추출해 감미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나른한 오후 휴식과 함께 즐기기 좋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주 타깃층인 20~30대 직장인 남성들의 품격을 높이고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에 패션스타일까지 완성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카페타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 등을 통해 주 타깃층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쓰비 카페타임’은 23년 노하우로 만든 ‘레쓰비’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난 2011년 발매 이후 3년 동안 1분당 39캔씩 판매, 누적판매 6000만캔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