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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KB국민카드가 음식업종 특화 상품인 ‘KB국민 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로 평일에 한식업종(한식, 휴게음식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사용 시 5%(이용금액 기준 건당 5만원까지), 커피전문점, 제과·아이스크림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사용 시 5%(이용금액 기준 건당 5만원까지)가 할인된다. 요일에 관계없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도 5%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할인 금액은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한식업종과 커피전문점은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5000원,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제과·아이스크림점은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할인금액이 월 최대 1만원까지다. 대중교통은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1500원까지다. 단 전월 이용실적 산정 시 교통이용금액, 해외이용금액 등은 제외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부터 한글 브랜드 체크카드 상품 체계 구축에 나서 생활 중심의 할인 카드 ‘민 체크카드’, 쇼핑 특화 ‘정 체크카드’, 교육 특화 ‘훈 체크카드’가 나왔다. 이번 ‘음 체크카드’ 출시로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를 완성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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