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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는 ‘아기밀 순(純)유기농’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활동량이 늘고 성장이 한층 왕성해지는 이유기 아기에게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해주는 아기밀 순유기농은 국내 최고수준의 유기농 함량과 조제분유 수준의 균형잡힌 영양설계가 특징.
또한 아기성장에 꼭 필요한 필수 5대 영양소의 균형 배합은 물론 비타민·미네랄·기능성분 등 국내 최다 45종의 영양성분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면역·성장인자가 풍부한 뉴질랜드 초유단백을 배합해 아기의 건강과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영유아용 곡류 조제식으로서는 국내 유일 ‘유기가공인증’을 받아 한층 신뢰도를 높였다. 더불어 두뇌구성성분인 아라키돈산과 스핑고마이엘린 및 정장성분 올리고당의 함량을 강화하는 등 영양설계도 개선했다.
한편 유기가공인증은 원료는 물론 생산시설, 위생관리, 포장/수송까지 전 과정이 유기농에 적합한지 국가에서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유기농식품의 품질 및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도입한 것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엄마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리뉴얼 제품의 가격도 업그레이드 전과 동일하게 책정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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