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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박성칠)는 쿨피스에 탄산을 넣은 ‘쿨피스톡(복숭아·파인애플)’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쿨피스톡은 기존 쿨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유지하되 탄산을 첨가해 청량감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 수박·사과 등 과일과 섞어 과일화채나 매운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지난 1980년 처음 선보인 쿨피스는 올해로 출시 35년째를 맞은 장수음료로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며 “특히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아 매운 음식 전문점 등에서 인기를 끌며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 쿨피스톡 가격은 2종 동일한 1700원(340ml, PET).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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