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는 ‘아기밀 유기농쌀과자’ 4종을 새로운 타입의 용기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타입으로 국내산 유기농 쌀에 파래, 블루베리, 한라봉, 멸치 등 믿을 수 있는 국산 자연재료를 더해 핑거푸드 타입의 퍼프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아기과자인 만큼 합성첨가물・소금・기름 無첨가는 기본이고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글루텐,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으며, 모든 제품에 설탕, 시럽으로 코팅을 하지 않아서 자연재료의 맛이 살아있다. 당류나 나트륨 함량도 최대한 낮췄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아기의 성장과 장(腸) 건강을 위해 특허 쌀발효추출물과 식이섬유, 칼슘이 보강돼 있으며, 아기가 스스로 집어 먹을 수 있는 애벌레, 곰돌이, 물고기 모양의 핑거푸드이기 때문에 아기의 소근육 및 미각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재미있는 모양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인지발달에도 좋을뿐 아니라, 부드러운 퍼프형이라 아기 입안에서 잘 녹고 소화도 잘된다.
아기밀 유기농쌀과자는 유아기 치아발달을 돕는 스틱타입 3종(백미, 백미두부, 백미파래), 두뇌발달을 돕는 핑거푸드 타입 4종(파래, 블루베리, 한라봉, 멸치)으로 나눠져 있고, 이외에도 ‘기능성 웨하스’와 ‘유기농 비스켓’, ‘볼과자’ 등 다양한 아기밀냠냠 과자류가 출시돼 아기의 입맛과 연령 및 섭취목적 등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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