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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5일 쿠쿠전자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쿠쿠전자는 1978년 설립돼 가정용기기제조업(전기밥솥 등) 및 정수기 렌탈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구본학 대표이사(33.1%) 등 6인이 10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매출액 4995억원 및 당기순이익 512억원을 시현했다.
쿠쿠전자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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