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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DBYL(대표 배달민족)은 천연 감미료 ‘토디팜 재거리(Toddypalm Jagge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미얀마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공작 야자수에서 채취한 원당을 고체화 시킨 후, 이를 국내 HACCP 인증 공장에서 다시 액기스로 생산했다.
이 제품은 설탕·꿀과 같은 단 맛을 내는 반면, 낮은 열량과 폴리페놀·칼슘·칼륨·마그네슘·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 몸에 좋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기존의 감미료를 대체할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은 천연 감미료 제품이다.
특히 토디팜 재거리의 당지수(GI)는 35로 설탕(109), 꿀(88)에 비해 낮고 흡수시간 또한 길기 때문에 당뇨병 및 고혈압 환자에게도 부담이 없다.
또한 항산화작용 및 항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함유량은 설탕의 1300배, 꿀의 21배로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소화효소를 비롯한 양질의 효소 함유로 소화불량 및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가격은 1만5000원(650g).
한편 DBYL은 토디팜 재거리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체험단 100명을 토디팜 재거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당첨된 100명은 토디팜 재거리를 1병씩 증정 받게 되며, 토디팜 재거리를 활용한 포토 후기를 공식 홈페이지에 사용후기를 남겨야 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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