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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배우 정소민이 상큼 발랄한 매력이 강조된 통통 튀는 패션으로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재벌가 외동딸로 당찬 성격이지만, 사랑만큼은 순애보적인 강진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정소민이 캐릭터 완성을 위해 매회 입고 나오는 다양한 의상이 뜨거운 반응을 몰고 있는 것.
정소민이 극 중 선보이고 있는 패션은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포인트로 한 일명 ‘진아룩’이 대부분이다.
그 중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도트 패턴의 의상은 온라인을 통해 20대 여성 네티즌들이 브랜드와 구입처 등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9일 방영된 ‘빅맨’ 13회분에서 정소민이 입고 나온 핑크 컬러에 화이트 도트무늬가 있는 깜찍한 크롭 티셔츠는 한층 더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의 진아 캐릭터를 탄생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정소민이 스타일난다로 부터 의상 협찬을 받아 선보인 도트무늬 크롭 티셔츠는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 ‘빅맨 정소민 티셔츠’, ‘진아 크롭티 패션’ 등의 키워드가 등장할 정도로 정소민 스타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재입증해 보였다.
정소민 크롭 티셔츠에 네티즌들은 “정소민, 뭘 매치해도 완벽”. “정소민의 도트무늬 크롭티 나도 입고 싶다”, “크롭티 패션 귀엽고 상큼한 분위기 연출에 딱 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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