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완성되는 ‘튀기지 않아도 바삭바삭한 등심돈카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으로 만든 이번 신제품은 ‘돈카스는 잠기도록 가득 부은 기름에 튀겨야 한다’는 기존 상식을 뒤집어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바로 완성돼 간편하며, 바로 찍어먹을 수 있는 정통 일식 돈카스 소스를 함께 넣어 빠르고 편리하게 돈카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정에서 튀김요리 준비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동시에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돈카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조리시 기름에 의한 화상을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준영 아워홈 식품마케팅팀장은 “몸매 관리를 위해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기름기를 줄이면서도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튀기지 않아도 바삭바삭한 등심돈카스’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5500원(390g).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