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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리뷰

마더스오운 카시트 하나로 1살~12세까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5-19 19:01 KRD1
#마더스오운 #유아용카시트 #세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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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카시트 하나로 한 살부터 12세까지 쭉~.’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유아용 카시트다. 이미 법으로까지 강제를 하고 있는 것이 유아들의 안전띠다. 그렇다고 일반 자가용에 장착된 안전띠로 하면 위험 백배다.

따라서 유아용 카시트를 구매하거나 대여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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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아들의 나이에 따라 카시트도 바꿔야 하는 어려움이 부모들에게 금전적으로 가장 큰 걱정거리다.

이번에 세피앙(www.safian.co.kr)에서 국내 출시한 마더스오운(Mother’s Own) 카시트인 그룹 1-2-3은 부모들의 돈 걱정은 물론 유아들의 안전까지 한번에 책임진다. 가격은 18만5000원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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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시트로 아이의 체혼 분산 = 마더스오운의 카시트는 통기성이 강한 와플구조의 Ventilaion 시트소재로 돼 있다.

이 시트로 인해 아이가 장시간 안전시트에 탑승해도 땀으로 인한 칙칙함은 걱정할 필요없다. 즉, 와플구조는 아이의 체온을 분산, 순환시키기 때문에 쾌적한 안전시트 사용이 가능하다.

▲5점 고정 장착으로 흔들림 걱정 NO = 마더스오운은 안전시트와 차량 좌석의 유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5 포인트 고정식 장착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즉 머리부터 앉아있는 자리까지 모두 든든하게 고정시킬 수 있어 흔들림 걱정은 없다.

생후 10개월(약 9kg)~4세(18kg)까지는 당연히 5점지지 방식의 자체 안전벨트를 사용해야 한다.

이후 3세(15kg)~4세(18kg)는 차량 자체 안전벨트 직접 사용해 아동의 안전을 보호한다.

특히 약 7세(22kg)부터는 등받이를 분리한 후 안전시트 쿠션만을 이용해 차량 안전벨트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이는 7세라도 해도 아직 자동차의 일반 안전벨트는 아이의 목을 따라 장착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따라서 안전시트 쿠션을 장착해 아이의 앉은키를 높여 혹시 모를 안전벨트로부터의 위험을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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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부분까지 보호해주는 안전함까지 = 유아용 카시트는 모두 머리 받침대가 있다. 역시 마더스오운 카시트도 마찬가지다.

차가 코너를 돌거나 울퉁불퉁한 흔들림에 의해 아이들의 머리는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런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 마더스오운은 머리 좌우측의 움직임이나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깊은 측면 보호대를 달았다.

측면 보호대 뿐만 아니라 골반의 이동을 최소화시키는 넓은 팔걸이(암레스트)를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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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단계 헤드레스트로 체형 따라 높이 조절 가능 = 마더스오운 카시트는 유아의 성장에 따라 설계를 한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7단계 헤드레스트는 아이의 체형에 따라 목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효율성이 높다. 목 높이는 카시트 뒤쪽에 누름(Press) 버튼을 당겨 조절할 수 있다.

▲ 안전벨트 장착도 쉬워 = 마더스오운 자체 안전벨트는 어깨부터 사타구니까지 안전한 벨트 착용으로 돼 있다.

양쪽 어깨에서 한번 잡아주고 양쪽 다리사이의 사타구니에서 또 한번 잡아준다. 따라서 자체 안전벨트는 혹시 모를 충돌에도 아이가 밖으로 튕겨 나가는 것을 보호한다.

▲ 설치도 간편, 무게도 가벼워 = 대부분의 부모들이 유아용 카시트를 구매해 놓고도 못하는 게 있다. 바로 설치다.

유아용 카시트는 차에 부착되기 때문에 자동차 시트와의 연결은 매우 중요하다. 유아의 안전과도 직결된다.

그러나 마더스오운은 쉬운 설명서와 함께 눈으로 봐도 차 시트와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또한 등받이는 자동차 시트에 따라 기우려져 설치를 편하게 해 준다. 무게도 가벼워 타 차량에 옮길 때, 카시트 무게로 인해 힘들어 할 필요도 없다.

▲ 구매 후기, “개월 수 걱정 없고 편안함이 장점” = 마더스오운 카시트를 구매한 부모들의 후기는 간단하다. 개월 수 걱정 없고 아이들의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

타 카시트를 사용하다 뒤 늦게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마더스오운에 화를 낸 구매자도 있다. 안전시트 쿠션만을 이용해 차량 안전벨트를 사용할 수 있는 마더스오운의 소개 때문이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만원이 넘는 유아용 카시트에 비해 20만원 미만에도 다양한 기능과 안전보호 기능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마더스오운 카시트의 색상은 레드와 오렌지, 블랙 등 3가지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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