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자사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만든 ‘아이스크림 빙수’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배스킨라빈스의 판매율 1위 맛을 활용한 ‘엄마는 외계인 빙수’는 밀크∙다크∙화이트 등 세 가지 맛의 초콜릿 아이스크림 속에 숨어있는 초콜릿 칩, 크런치 초콜릿 볼이, 곱게 갈린 얼음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국내 유일의 쉐프 메이드 아이스크림&디저트 전문 카페 ‘배스킨라빈스 페이보릿디(Favorite D)’ 매장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쿠키앤크림 빙수’도 선보인다.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에 우유, 연유, 오레오쿠키가 곁들여져 달콤함을 한층 더해준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속 사각사각한 식감의 딸기 과육으로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 통통한 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바닐라 빙수’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종 모두 동일한 7900원.
한편 이번 출시와 함께 ‘오렌지캬라멜’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빙수송인 ‘아빙아빙’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선보였다. 오렌지캬라멜의 깜찍 발랄한 매력과 한층 시너지를 내며 뮤직비디오에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아이스크림 빙수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이번 음원은 음원사이트 및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한낮에는 30도를 육박하는 이른 더위를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빙수로 달콤하고 시원하게 날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