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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1일분 야채권장량 담은 ‘야채주스’ 2종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5-22 10:3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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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대표 주스브랜드 델몬트의 신제품 ‘델몬트 1일분 야채’,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델몬트가 처음 선보이는 무가당 야채주스로, 매일 적정 야채 권장량을 챙겨먹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NSP통신-델몬트 1일분 야채주스 (롯데칠성음료 제공)
델몬트 1일분 야채주스 (롯데칠성음료 제공)

‘델몬트 1일분 야채’에는 토마토·피망·레드비트·당근·시금치 등 30종의 야채와 레몬과즙을 함유했다. 또한 200㎖ 한 팩을 마시면 1일 야채권장량 350g(日후생노동성 기준)을 섭취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영향섭취가 불규칙적인 30~40대 바쁜 현대인들이 부족한 야채권장량을 손쉽게 챙길 수 있다.

‘야채과일’은 당근·단호박·시금치 등 21종의 야채에 사과·오렌지·레몬과즙을 더해 야채 맛에 다소 거부감 있는 유아, 청소년들이 마시기 쉽게 만들었다. 200㎖ 한 팩으로 1일 녹황색 야채 권장량 120g(日후생노동성 기준)을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는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제품 속 성분에 포함된 다양한 야채와 과일의 신선한 이미지를 넣어 이를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임을 강조했으며, 200ml팩과 1L페트 제품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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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일 필요한 야채섭취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광고를 방영하고, 샘플링과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해 델몬트 ‘1일분 야채, 야채과일 주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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