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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브라질 월드컵 선전 기원 ‘트릭스’ 축구화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5-15 15:1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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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푸마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트릭스(Tricks) 축구화’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트릭스 축구화는 푸마의 대표적인 축구화 에보파워, 에보스피드의 양발 컬러를 핑크, 블루로 디자인해 올해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푸마 선수들이 착용하게 될 예정이다.

푸마 트릭스 축구화는 15일부터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마르코 로이스(독일), 라다멜 팔카오(콜롬비아),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국내에선 김보경, 정대세, 염기훈, 김두현 선수의 발끝을 통해 선보인다.

NSP통신-트릭스 축구화 (푸마 제공)
트릭스 축구화 (푸마 제공)

트릭스는 푸마의 스포츠 캠페인 ‘네이쳐 오브 빌리빙(Nature of Believing)’을 표현한 핵심 제품이자 스포츠인의 믿음에 대한 확신과 강력한 힘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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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관계자는 “트릭스를 착용하는 선수들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세계에서 선보이는 핑크, 블루 컬러의 트릭스 에보파워와 에보스피드 축구화는 국내 일부 푸마 매장과 공식온라인스토어, 축구전문매장 싸카스포츠에서 오는 6월 5일부터 판매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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