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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연금개시 19세로 낮춘 학자금 마련 교육보험 판매

NSP통신, 안민지 기자, 2014-05-12 19: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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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화생명이 자녀의 실질적인 학자금 마련에 최적화 된 교육보험인 더 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이하 따뜻어린이연금)을 내놨다.

따뜻어린이연금은 자녀의 실제 대학교육기간에 맞춰 연금 개시시점을 기존 45세에서 19세로 낮췄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19세부터), 원하는 금액을(적립금의 10%~100%), 원하는 기간(5년~10년)동안 선택할 수 있어 학자금 마련 용도에 최적화됐다. 대학에 미진학시, 기존 연금과 동일하게 45세부터 수령가능하다.

변액보험이지만 투자수익률과 관계없이 연금개시 시점부터는 납입보험료의 100%를 최저 보증한다. 최저가입 기준은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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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시 연금수령을 일시 중지할 수 있는 휴학옵션, 은행 통장처럼 적립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통장서비스 등의 기능도 있다.

휴학옵션은 입대, 어학연수 등 휴학사유가 발생하면 연금수령을 중지(최대3년)할 수 있는 기능이다. 중지된 기간만큼 연금수령기간이 뒤로 밀린다.‘어린이 인터넷 통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내역을 통장처럼 정리하고, 적립금 변동내역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통장에는 자녀의 사진과 이름도 등재할 수 있다.

어린이보험료면제특약 가입이 가능해 자녀가 암 진단을 받거나 50%이상 장해 발생, 부모 사망과 같은 사유가 발생했을 때 보험료를 납입면제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손의료비, 수술보장, 특정상병통원 등 부족한 보장을 특약으로 보충할 수 있다. 가입 후 중도부가도 가능하다.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매월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준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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