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전자레인지는 물론 오븐에서도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는 오븐글라스 ‘계란찜용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계란찜용기는 지난해 12월 출시돼 2달 만에 초도 물량이 매진된 ‘햇쌀밥용기’의 인기에 힘입어 보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량과 디자인을 변형해 선보인 제품이다.
신제품 오븐글라스 ‘계란찜용기’의 몸체는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제작, 전자레인지나 오븐 조리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계란찜, 김치꽁치찜 등 간단한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냉장실은 물론, 냉동실에서 꺼내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우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해 ‘집밥’을 챙겨먹기 힘든 맞벌이 부부와 싱글족 등 바쁜 직장인들에게 손쉽고 건강한 상차림을 도와주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뿐만아니라 탁월한 내열성의 실리콘 소재 뚜껑은 전자레인지 조리 시 뚜껑을 덮은 채로 스팀배출구 마개를 열어두면, 용기 내부의 뜨거운 수증기는 빠져나가고 음식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조리 및 해동 후 촉촉한 식감의 요리가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팀을 형상화한 모양의 스팀배출구 마개는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오븐글라스 ‘계란찜용기’는 비비드한 레드, 옐로우 2가지 컬러의 실리콘 뚜껑으로 구성, 용량 및 가격은 460ml, 6900원이다.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 대형할인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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