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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들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어글리즈 아트 토이 展’을 선보인다.
‘어글리즈 아트토이’ 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봉제인형의 기본 원리를 토대로 캐리커쳐 및 아트와의 창의적인 결합으로 이루어진 아트토이 브랜드이다.
이번 전시는 베이직 어글리즈, 어글리즈 스페셜, 어글리즈 스컬 시리즈로 총 3종류로 구성되며 어들리즈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들이 추가로 전시된다.
‘베이직 어글리즈’는 어글리즈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 인형으로 사랑스러운 못난이 인형이라는 친근함을 나타낸다.
‘어글리즈 스페셜’은 다양한 컨셉의 자체 디자인 토이이며 국내외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연예인 캐릭터 등의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을 시도한 인형이다.
‘어글리즈 스컬 시리즈’는 이번 해 어글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해골을 테마로 한 인형이다.
그 외에도 롯데 광복점에서 첫 선을 보이는 ‘책 읽는 어글리즈’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입힌 ‘명작 어글리즈’등이 같이 전시 될 예정이다.
‘어글리즈 아트 토이 展’ 입장은 무료이며,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전시된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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