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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건강 브랜드 ‘테이블에잇(Table 8)’ 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테이블에잇은 SPC그룹이 만든 건강 컨셉의 카테고리 브랜드(Category Brand)로 식탁을 뜻하는 ‘테이블(Table)’과 자연이 가르쳐 준 8가지 건강원칙을 뜻하는 숫자 ‘8’을 합쳐 더욱 건강한 원료와 공법으로 만든 제품을 뜻한다.
테이블에잇이 표방하는 8가지 건강원칙은 영양(Nutrition), 비타민(Vitamin), 유기농 및 자연친화(Organic/Raw), 무첨가(Zero), 저칼로리·저나트륨(Low), 국내산 원료(Local), 슬로우푸드(Slow), 슈퍼푸드(Super food) 등이다.
새롭게 출시한 8개 제품은 슈퍼푸드를 사용한 ‘단호박머핀’, ‘아몬드오곡머핀’, ‘아몬드카카오미니파운드’, ‘오트밀초코쿠키’ 등과 쌀로 만든 ‘순우리쌀 식빵’,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48시간 발효해 만든 ‘현미크랜베리팡’, 영양성분을 강화한 ‘로만밀스틱브레드’와 ‘치즈미니케익’ 등이며, 향후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테이블에잇을 브랜드빵 고급화를 이끄는 전략제품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아 건강빵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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