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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영양 만점 친환경 유기농 간식 제안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3-13 12:18 KRD7
#초록마을 #봄나들이 #간식 #친환경 #유기농

맛∙영양 갖춘 초록마을 안심 간식으로 간편하고 든든하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날씨가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아이와 나들이를 계획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나들이를 나가려니 뭘 챙겨야 할지 고민스러운 초보 엄마들. 주부 9단 엄마들의 알뜰한 나들이 준비물로 센스 있는 엄마가 되어보자.

NSP통신-과일한가득 음료 (초록마을 제공)
과일한가득 음료 (초록마을 제공)

야외활동을 하며 땀을 흘리는 아이들에게는 수분 보충에 좋은 음료를 준비하면 좋다. 3월 말 출시를 앞둔 초록마을의 과일음료 한가득 시리즈는 아이 손에 꼭 맞게 치어팩 형태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손으로 잡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총 5종(사과ㆍ포도ㆍ감귤ㆍ딸기ㆍ유자 등)으로 구성되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시중의 과일 음료와 다르게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를 전혀 넣지 않고 생과일을 껍찔 통째로 추출하여 과일이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다. 초록마을 관계자에 따르면, 원재료 함량은 높이고 설탕의 함량은 낮춘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우리아이입안애 유기농 쌀과자 (초록마을 제공)
우리아이입안애 유기농 쌀과자 (초록마을 제공)

아이들은 야외활동을 하면 쉽게 허기진다. 이때 위생상태나 유효기간을 검증하기 힘든 간식을 바로 사 먹이는 것 보다는 미리 간식을 준비해 틈틈이 에너지를 보충 해 주는 것이 좋다.

최근 출시된 초록마을의 ‘유기농 쌀과자’는 야외활동 시 출출한 아이 간식으로 제격이다. 상단에 지퍼백이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고, 6개월 이후 이유식으로 시작할 수 있는 곡물(5가지 유기농 곡물, 백미ㆍ현미ㆍ흑미ㆍ수수ㆍ율무)과 채소(4가지 국내산 채소, 단호박ㆍ비트ㆍ브로콜리ㆍ당근) 2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져 아기가 과자를 잡고 물거나 빨 수 있어 아기에게 재미있는 장난감인 동시에 고소한 과자 맛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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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관계자는 “초록마을 과자는 트랜스지방과 합성착향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인기”라며 “매년 초록마을 과자 매출이 20%정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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