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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LG그룹은 지난 12일 LG연구개발상 수상자 8명 발탁 포함해 R&D 인재 46명을 임원급 대우 받는 연구·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주력사업 분야의 선행상품 및 핵심 부품 개발 담당을 비롯해 차세대 모바일,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솔루션 등 미래성장 분야서 성과를 낸 R&D 인재.

구본무 회장은 “연구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시장선도의 출발이라는 자부심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하 명단.

◆LG전자(27명)=▲연구위원 △김민수 △김양경 △김화년 △노철기 △박규호 △박태병 △사용철 △성하종 △신대식 △신철호 △신현재 △우경철 △우성호 △윤강현 △이성영 △이종명 △이진규 △장석호 △정태일 △지석만 △지승옥 △최윤석 △보고몰로프 세르게이(Bogomolov Sergey) △이노우에 신이치(Inoue Shichi)

▲전문위원=△김재응(품질) △김태원(생산기술) △허영(품질)

◆LG디스플레이(10명)=▲연구위원 △김종대 △김종태 △김태식 △서성모 △윤종근 △이준호 △한승준 △홍순광

▲전문위원=△강호석(IT) △김종환(특허)

◆LG화학(8명)=▲연구위원 △강달모 △김제영 △김종석 △김현철 △유근훈 △이승헌 △임예훈 △최승돈

◆LG생활건강(1명)=▲연구위원 △강내규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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