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영풍·MBK 고소…“대표 구속 중 밀실공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동부건설(005960, 대표 이순병 부회장)은 6일 오후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지하 다목적 홀에서, 건설업 대형사고 및 사고사망자 증가에 따른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사 CEO 안전보건실천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25일 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이 30대 건설업체 CEO를 대상으로 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 이후 첫 협력사 CEO와 함께한 실천대회로 건설업체로는 처음이다.
한편, 동부건설 이순병 부회장은 CEO안전보건 실천대회에서 올해 안전 목표로 사망사고 제로를 설정하고, 중점 추진 방향으로 ▲사망사고 제로달성을 위한 핵심 예방활동 추진 강화 ▲현장 안전관리 집중을 위한 업무개선 및 사전 대응 강화 ▲협력업체 안전 활동 지원 강화 등을 강조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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