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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 네슬레 프로페셔널(한국 사업부 대표 브루노 졸러 Bruno Zoller)이 매기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매기 쉐프 마스터 스톡(상탕) (사진 오른쪽) (한국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공)

오는 10일 대구 노보텔 시티센터 샴페인 볼룸에서 진행되는 ‘2014 오픈 하우스’를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 '매기 쉐프 마스터 스톡(상탕)'은 130년 전통의 역사를 지닌 매기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홍콩, 싱가포르의 특급 호텔과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서 많이 사용되는 인기 제품이다.

신선한 닭과 최고급 식재료인 건관자 등 프리미엄 원재료에 중국 전통의 상탕제조 비법으로 만들어져 풍미가 뛰어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불도장, 제비집요리 등 고급 중식요리에 육수나 소스로 많이 사용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2014오픈 하우스’에서 상탕을 이용한 메뉴와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기 쉐프 마스터 스톡(상탕)’ 신제품 뿐만 아니라 ‘네스카페 알레그리아’와 ‘스조라’까지 네슬레 프로페셔널 주요 제품 라인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브루노 졸러(Bruno Zoller) 네슬레 프로페셔널 한국 사업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외식 트렌드에 맞게 준비된 네슬레 프로페셔널만의 창의적인 제품 F&B 솔루션과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며 “신제품 매기 쉐프 마스터 스톡(상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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