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가 24일 첫 번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네오아레나의 핵심사업전략은 오픈퍼블리셔, 4단계 론칭, 사업 확장, 에코-시스템 등 크게 4가지다. 게임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한편 개발사에게 새로운 게임 개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네오아레나는 파트너사와의 합의에 따라 퍼블리싱 계약과 투자는 물론이고 적극적인 인수합병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발사의 필요에 따라 아이펀팩토리의 게임서비스솔루션인 ‘푸나피’와 ‘아구스(가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푸나피와 아구스(가제)는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버와 클라우스 서비스 솔루션이다.
네오아레나는 이날 모바일게임 9종과 온라인게임 1종 등 총 10종의 라인업을 확보했으며, 최소 4종의 게임을 더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소개될 네오아레나의 게임은 에듀퍼즐게임‘퀴즐’로 3월 말 공개를 목표로 막바지 서비스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두번째 타이틀은 하이브리드RPG인 ‘베나토르’로 3월말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게임회사는 고객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변화와 혁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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