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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콘서트서 공연하는 부가킹즈. 신보라, 바비킴,울랄라세션의 사진 (사진 = 아이컴엔터테인먼트 제공)

(부산=NSP통신 허아영 인턴기자) = 오는 다음달 15일 오후 2시, 7시에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 나눔 콘서트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우유의 대표적인 사회 환원 행사로 매년 개최 해왔다. 이 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정회대 사무국장, 부산광역시 임혜경 교육감,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조합장 김남일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다.

이번 공연 식전 축하공연은 조명이 암전된 상태에서 LED판넬을 활용하여 제작된 특수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트론댄스가 공연되고, 본 행사의 취지를 퍼포먼스화 하여 연출함으로서 참가자들에게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서는 바비킴과 부가킹즈, 신보라, 울랄라 세션이 공연을 펼친다.

이 날 2시 공연은 초청 아동 및 가족, 부산우유 직원 및 초청고객 등 약4000여명을 위한 공연이 열리며, 7시 공연은 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인턴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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