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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세피앙은 영국 유모차 브랜드인 맥클라렌 2008년형 신모델 유모차 34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유모차는 디럭스급 15종, 휴대용급 19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들은 감각적인 칼라 구성과 다채로운 디자인, 기능적인 면 또한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
주요 특징은 보풀 및 손상 방지를 위한 최고급 방염코팅 원단시트, 업그레이드된 디스크 타입 바퀴 디자인, 아이가 쉽게 해체할 수 없도록 새롭게 디자인된 조종석 타입의 5점식 원터치 원형버클, 링키지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디럭스 급에는 3단계 햇빛가리개를 채용했다. 가격대는 25만원 대에서 55만원 대로 온라인 대형쇼핑몰 및 유명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맥클라렌은 향후 1년간 유모차 1대를 판매할 때 마다 2000원씩 기금을 조성, 세계 기아어린이 구호 단체인 ‘유니세프’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외에도 맥클라렌은 오는 4월 20일 맥클라렌을 구매한 500 가족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 유니세프와 함께 ‘맥클라렌 4월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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