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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12일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간호사의 가슴을 만지고 강제로 키스를 시도하는 등 추행한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4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양산의 모 선박제조업체 현장 노무자로 근무하면서 11일 오후 4시쯤 금정구 남산동의 모 병원에서 비부동염으로 수술을 받고 입원중 간호조무사 실습생인 B(17) 양이 혈압을 측정하기 위해 오른팔에 혈압기를 감자 오른손으로 B 양의 양쪽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려 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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