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YD가 맨체스터시티 FC(이하 맨체스터시티)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BYD 그룹은 맨체스터시티에 BYD 및 DENZA 차량을 공급한다. 이에 더해 구단의 남녀 1군 및 아카데미 팀이 사용하는 최첨단 훈련 시설 ‘시티 풋볼 아카데미’에 차량 충전 인프라와 에너지저장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에너지 기술 역량을 접목한다.
또 12일부터 BYD 로고가 맨체스터시티 남자 1군 트레이닝 키트 소매에 적용되며 여자 1군 팀에는 다음 시즌부터 적용된다. 에티하드 스타디움 전역에서도 브랜드 노출이 이루어지며 덕아웃 좌석 헤드레스트에도 BYD 로고가 부착된다. 또 프리미어리그 및 국내 컵 대회 홈경기 시 남자 1군 팀 버스를 경기장으로 선도하는 공식 차량으로 BYD 차량이 운영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브랜드와 차량, 이외 기술 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를 위해 국제 축구 무대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BYD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BYD는 앞서 UEFA EURO 2024와 UEFA 유럽 U-21 챔피언십 2025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1894년 창단한 맨체스터시티는 잉글랜드 리그 10회 우승, FA컵 7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등 주요 타이틀을 보유한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 2003년부터 5만3천 석 규모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 BYD는 약 30여 년 전 배터리 제조사로 출발해 2008년 세계 최초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한 이후 전기차와 슈퍼 하이브리드 PHEV에서 기록적인 판매 성과를 이어가며 글로벌 친환경차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11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에는 친환경차 누적 1500만 대 생산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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