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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경기도의원, 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문 우수상’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6-02-06 15:46 KRX7 R2
#조미자 #경기도의회 #남양주시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군부대·폐산업시설·폐교 유휴부지를 문화거점으로…진접 85정비대대 이전부지 조성 기반 마련
전국 최초 민간까지 포괄한 ‘공간 중심’ 지역문화정책 성과 인정

NSP통신-조미자 경기도의원이 5일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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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경기도의원이 5일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조미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5일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조례는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ʻ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ʼ다.

경기도는 31개 시·군 간 문화 인프라 격차가 큰 광역자치단체로 지역별 문화 접근성의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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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례는 이러한 현실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문화공간 지원을 공공에서 민간까지 확대한 전국 최초 조례라는 점에서 높은 정책적 의의를 가진다.

특히 이번 조례는 기존 타 지자체 조례가 공공 유휴시설 활용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서점·카페·공방 등 민간 생활문화공간까지 정식 지원대상에 포함함으로써 생활밀착형 문화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군부대 이전부지, 폐산업시설, 폐교 등 방치된 유휴부지를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한 점도 핵심 성과로 꼽힌다.

아울러 지역 현안으로 주목받는 진접 85정비대대 이전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지역 발전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조례에는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정책 효과에 대한 평가 및 사후관리 규정을 포함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례 제정 전후로 5분 자유발언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며 입법의 절차적 정당성과 정책적 공감대를 함께 확보했다.

조미자 부위원장은 “문화는 공간에서 성장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조례”라며 “지역 곳곳의 유휴공간과 생활 속 민간 공간이 문화 거점으로 살아날 때 도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정책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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