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육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등돌봄·교육 협의체’는 도내 22개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돌봄과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 맞춤형 지원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협의체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초등돌봄·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3월부터 ‘늘봄협의체’를 운영하며 다양한 돌봄 사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국가 차원의 초등돌봄 확대 정책과 지자체-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기조에 발맞춰 협의체 명칭을 ‘초등돌봄·교육 협의체’로 변경하고 돌봄과 교육을 아우르는 보다 촘촘한 거버넌스 구축에 나선다.
‘초등돌봄·교육 협의체’에는 교육청과 관계기관, 지역 전문가 등이 참여해 △양질의 돌봄·교육 프로그램 발굴 △지역 인력풀 구축 및 연계 △안정적인 돌봄 공간 확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 등 지역별 초등돌봄·교육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돌봄·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초등돌봄·교육 체계 구축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초등돌봄·교육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초등돌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초등돌봄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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