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라이프 사진전'을 보기위해 줄서있는 관람객들. (사진 =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NSP통신 허아영 인턴기자) = 부산 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지난 5일부터 성황리에 전시중인 ‘라이프(LIFE) 사진전’이 설 연휴를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과 한복 착용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라이프사진전 초대권과 부산 아쿠아리움 티켓, 유니클로 히트텍, 스마트폰 터치장갑 등 풍성한 선물의 혜택이 주어지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라이프지에 소속된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남긴 900만장의 사진 중 엄선된 최고의 사진 130여장을 3가지 섹션(people, moment, it's life)으로 선보이고 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인턴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