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신년사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한 아이의 성장이 강원의 경쟁력”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6-01-02 11:09 KRX7 R3
#신경호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강원자치도교육감

책임교육 강화·AI 기반 맞춤학습으로 교육 대전환 지속

NSP통신-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사진 = 강원도교육청)
fullscreen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사진 = 강원도교육청)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강원교육의 방향성을 ‘한 아이의 성장에서 시작해 지역의 삶을 바꾸는 교육’으로 제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강원교육은 곧 강원인의 삶”이라며 “강원인의 더 나은 삶을 교육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에 대해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켜왔고 그 결과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원교육의 핵심 성과로는 학습 결손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성장 중심 지원 정책을 들었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통해 학습 상태를 진단하고 공부 힘을 기르는 학급과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해 학교를 배움의 중심으로 되돌렸다고 밝혔다. 농산어촌과 작은 학교에 대한 맞춤 지원과 특수교육·학생 통합지원 체계 강화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G03-9894841702

2026년 강원교육의 방향으로는 모든 아이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문해력과 수리력을 중심으로 한 기초학력 강화와 함께 심리·정서까지 아우르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어느 아이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래 교육 환경과 관련해서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 아이로(AI-ro)’를 통해 지역 간 교육 여건 차이를 줄이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학습과 미래형 수업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진로·직업교육 분야에서는 강원형 마이스터고 확대와 신산업 변화에 대응한 교육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교육 자치와 특수교육 강화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강원특별법 교육특례와 교육발전특구를 기반으로 강원의 현실에 맞는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올해 6월 춘천·원주·강릉에 강원특수교육원을 동시에 개원해 지역 맞춤형 특수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2026년에도 강원교육은 한 아이의 배움과 경험이 한 지역의 희망과 내일이 되는 교육을 분명하게 실현해 나가겠다”며 “아이의 성장에서 출발해 강원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