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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재준 수원시장, “병오년 수원특례시 대전환 토대 완성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6-01-01 14:46 KRX7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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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새빛만남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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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새빛만남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을 넘어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시민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신년화두로 ‘왕래정정(往來井井)’을 선정했다. ‘오가는 발걸음, 커지는 수원특례시’를 주제로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시장은 “수원특례시를 대전환의 토대로 완성하겠다”며 경제, 문화, 민생회복을 기반으로 한 세가지 핵심 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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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첨단과학연구도시다. 그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도시에 인재가 몰려들고 지역경제와 지역상권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의 각 핵심 거점사업 중 탑동이노베이션밸리,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올해 첫 삽을 뜬다”고 설명했다.

이어 “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더해 세계와 경쟁할 첨단과학연구도시의 미래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두번째는 세계 3대 축제 도시 도약으로 “수원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라면서 “대한민국 팝, 드라마, 푸드를 ‘K-컬처’ 종합 모델로 집약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의 산업화 전략을 이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유산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는 올해 수원특례시는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며 “시민 중심의 추진위원회,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하는 서포터즈와 함께 수원의 가을 3대 축제를 비롯한 대규모 축제의 새 판을 짜겠다”고 강조했다.

세번째는 ‘새빛 생활비 패키지’로 시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이다.

이 시장은 “올해에도 수원특례시는 시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가한다”며 첫째아 출생지원금 신설, 여성청소년(11~18세) 생리용품 보편 지원, 청년(19~23세), 장애인, 노인(70세 이상) 버스교통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65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새빛펀드, 새빛돌봄, 새빛톡톡, 새빛민원실, 새빛하우스 등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혁신, 새빛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곧 도시가 나아갈 방향이며 서로를 믿고 손을 맞잡을 때 더 따뜻한 도시의 미래가 열릴 것”이라면서 “수원특례시는 오직 시민 행복을 향한 걸음을 내딛으며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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